女團ILLIT日前直播時成員沅禧默默低頭刪除網友惡評,心酸一幕立即在網上流傳開、引不少粉絲心疼,然而很多網友質疑此舉是所屬社刻意為之,目的是利用偶像本人反轉輿論。
ILLIT出道以來屢陷抄襲風波,舞台實力也受到質疑。 最近出道50日紀念直播中,其他成員都在讀粉絲支持鼓勵的留言,唯獨沅禧坐在最邊緣、單獨拿著一部手機默默刪除惡意留言,模樣令人心酸。
이 어린애가 데뷔 50일 기념 라이브 방송 켰는데 축하받지 못할 망정 악플을 자기 손으로 삭제하고 있는게 말이되는거임?
— 소녀감성봇 (@UMGUNGMI) May 14, 2024
어른들 문제니까 어른들한테만 책임 물자며. 애들이 뭔 잘못이 있다고 이런 비판도 아닌 비난을 버텨내야 하는거임?
07년생이면 18살임... 다들 좀 적당히 좀 하셈. pic.twitter.com/y4Sb4187xJ
很多網友指出這一幕非常刻意,因為在之前的直播中,沅禧作為C位成員一直坐中間、讀網友留言也是共用兩台平板筆電,這次卻把沅禧單獨放在旁邊、直播途中才由工作人員單獨遞上一部手機,並故意讓鏡頭拍到手機畫面、沅禧刪留言動作及落寞悲傷的表情,根本是所屬社設計好一套賣慘博同情的戲碼交給成員出演。
影片中可見沅禧不斷觀察工作人員眼色,緩慢地把手機擺到自己面前:
직원이 보라고 원희한테 휴대폰 건냄
— 개저씨 (@foryou9108) May 14, 2024
여론 안 좋은거 뻔히 알텐데
직원들이 악플관리해줘야하는거 아닌가?
물론 악플을 안 쓰는게 우선맞음
근데 현실적으로 힘들면 소속아티스트에게 직접 보게하지 말아야지
그래서 지금 오히려 동정여론 위해 일부러 줬다는 말도 돌고 있음
아이돌 보호 개 그지같음 https://t.co/5i0EyKI1Cu pic.twitter.com/SlFXn0i7lZ
很多人指責HYBE為扭轉輿論而強迫只有16歲的未成年成員面對惡評,根本沒有保護成員的意識,只把她們當做可利用的工具。 HYBE越來越多迷惑操作只會進一步加強ILLIT「缺乏實力&噪音營銷」的印象、令公眾更加反感,可憐的只有成員。
此外,ILLIT是2023年選秀節目《R U Next?》推出的女團,今年3月25日發行迷你一輯《Super Real Me》正式出道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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